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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한가위 골든위크’ 개최
15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동시 개최
밤도깨비 야시장, 전통 먹거리 한마당 등 다양
추석 당일 제외한 연휴 기간 정상 영업 시행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들르기 좋은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프리미엄아울렛이 15일까지 ‘한가위 골든위크(GOLDEN WEEK)’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 기간 정상영업. 단, 추석 명절 당일인 13일 휴점)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럭셔리, 컨템포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또한, 밤도깨비 야시장, 전통 먹거리 한마당, 전통 놀이 체험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열어 귀성·귀경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전 점에서 풍성한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나이키가 신발 구매 시 15% 추가할인하고, 언더아머는 전품목 20% 추가할인한다. 코치는 전품목을 30% 추가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도 의류/신발/악세서리를 20% 추가할인한다(클리어런스 품목 제외). 아디다스는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마쥬, 베르니스, 끌로디피에로가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하고, 리바이스가 3품목 구매 시 낮은 가격의 1품목을 무료 증정한다.

1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야외 특별전’에서는 빈폴이 18년 상품을 최고 40% 추가할인하고, 뉴발란스가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빈폴스포츠는 18년 가을·겨울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디스커버리가 18년 가을·겨울 운동화·맨투맨·재킷을 50% 할인한다.

신규 오픈 브랜드인 풋조이가 신발·의류 상품을 각 30/40% 할인하고, 다이나핏도 전품목 최고 60% 할인한다.

풍성한 브랜드 할인과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 점포에서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내 주말 동안 부산시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과 청년사업팀이 참여하는 수제간식, 유아동품, 리빙소품 플리마켓이 열린다. 스테이크, 닭꼬치, 어묵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운영돼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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