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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농협 임직원 태풍 링링 피해 복구 구슬땀…"추석전 완전복구"
9일 서울관내 조합원 농가 방문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온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서울지역 관내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9일 긴급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이날 태풍 피해복구에는 서울농협 범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피해가 심각한 강서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강풍에 쓰러진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등을 실시했다.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은 “수확의 시기를 앞두고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울농협은 태풍피해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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