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IB증권팀] 대한유화는 SM생산시설 신설에 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7.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BTX 계열의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라며 “SM(Styrene Monomer)이란 일회용 컵, 단열재, 포장재 등의 범용 플라스틱 제품의 기초원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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