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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힐링은 대통령별장에서··· 청남대,‘통기타 콘서트’개최, 청정 자연의 영동와인 시음회도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오는 12일~15일까지 일간 연휴기간 중 추석당일(13일)을 제외하고 정상 개관한다.

추석연휴 고향을 일찍 찾은 지역민들과 연휴기간 가족들과 청남대를 찾아 피로를 씻고 활력을 찾으려는 나들이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연휴기간 방문객은 예약 없이 승용차 입장이 가능하며 문의매표소와 청남대 정문매표소에서 매표 후 아침 9시~오후 4시 반까지 입장하면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추석연휴기간 청남대는 가을의 정취에 어울리며 청남대 방문객과 즐겁고 신나는 수준 높은 통기타 가수공연을 14일과 15일 2일간, 청남대 어울림마당에 마련한다.

마이웨이의 윤태규, 비오는 거리의 이승훈, 옥슨80의 기타리스트 고려진 등 열정과 수준 높은 공연을 2일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어울림마당 한쪽에 영동와인 무료시음 및 구매를 할 수 있으며 1일 500명씩 와인에이드를 선착순으로 무료제공 이벤트를 한다.

청남대 관계자는“추석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아올 만큼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았으며 한국관광명소 100선에 걸맞은 국민관광지 대통령 테마파크로서 청남대를 찾아주신 방문객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편안한 방문으로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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