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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P 시장의 미래는?…한국거래소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올해 10주년, 유명인사 대거 참석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한국거래소가 이달 20일 서울 여의도 콘랜드호텔에서 ETP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2019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ETP 업계의 글로벌 유명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존 데이비스 S&P 다우존스 ETP부문 글로벌 대표와 미나코 타카바 MSCI ESG리서치부문 전무, 스티브 오 나스닥 ETF부문 대표) 등 국내외 38명 연사와 패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새롭게 쓰여지는 역사(History in the Making)’라는 대주제로, 4개 세션(9개 주제발표, 5개 토론)으로 구성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ETP 시장동향 ▷유동성 공급의 이해 ▷ESG투자 ▷ETP 시장의 미래라는 각 세션 주제 아래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및 국내외 ETF·ETN 발행 자산운용사·증권사, 주요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이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상품소개 및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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