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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KTMI(대표 주성종)과 왼쪽 콘코디아에이펙(대표 강준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기술경영연구원(이하 KTMI, 대표 주성종)은 5일 콘코디아에이펙(대표 강준원)과 청년 실업난 해소와 장년층의 시니어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ISO국제심사원 및 빅데이터기술분석사 양성 관련 제반 업무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KTMI는 콘코디아에이펙과 협력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ISO국제심사원과 빅데이터기술분석사 양성과정을 통해 국제 자격을 취득시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경영현장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 배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KTMI는 세계 최초로 이론 부분은 온라인을 통해 심사원 활동에 필수적인 워크숍과 수료시험을 오프라인 2일로 편성, 교육비용 또한 청년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타 기관에 비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형기 KTM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년 취업과 관련된 차별화된 교육과정 개발과 실행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청년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강준원 콘코디아에이펙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년에게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업의 맞춤형 인재 육성을, 인생 2모작을 위한 장년층은 국내 중소기업에 재취업과 시니어창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MI는 경영컨설팅 전문기관과 고용노동부 재직자 위탁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교육기관이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부환급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통한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인 ISO인증과 ISO국제심사원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