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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2019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7개 부문별 수상자 최종 선정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는 4일 농어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19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장·군수, 농림수산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2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현장 심사 및 1, 2차 공적심사를 진행한 결과 ▷작물경영 부문 : 이기범(영월군 / 잔대, 곤드레) ▷친환경농업 부문 :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원주시 / 복합영농) ▷수출·유통 부문 : 정담은몰영농조합법인(정선군 / 쨈, 음료 등) ▷축산발전 부문 : 최병철(양구군 / 산란계) ▷산림경영 부문 : 김진국(삼척시 / 더덕, 두릅 등) ▷수산진흥 부문 : 장사어촌계(속초시 / 양식·어선어업 등) ▷미래농업육성 부문 : 박근호(홍천군 / 멜론, 토마토 등) 등을 ‘2019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강원도 농어업대상은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농어업인에게 시상하는 도내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영농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농어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하여 매년 우수한 농업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11월 12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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