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주무관(가운데). [광주시의회)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칭찬릴레이 8월의 칭찬 공무원’으로 오포읍 이경숙 주무관(지방녹지주사보)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경숙 주무관은 오포읍 산업팀에 재직하면서 각종 민원인들을 친절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응대했으며, 오포읍의 농지분야 및 기업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업무 처리 개선 및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해 임일혁 의원의 추천으로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2019년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p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