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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법주, 전통주 추석 선물세트 출시
2019 추석 선물세트 사진.[경주법주(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주법주(주)는 추석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 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차례용 전통주 및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쌀과 우리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 및 숙성으로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 술이 돼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해 ‘백일주’라 불리기도 했다.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제품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를 원료로 자체 생산한 누룩만을 발효해 사용하고 저온에서 150일 간 장기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375ml로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다.

‘경주법주 초특선’도 있다.

우리쌀을 55% 까지 정성으로 깍아내고 전통 자루여과 공법으로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한 방울 한 방울의 술을 모아 빚은 프리미엄 청주다.

경주법주(주) 관계자는 “경주법주의 제품들은 지난 반세기 동안 외국 국가원수 방문 시나 각종 국가차원 행사시 만찬용·선물용으로 제공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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