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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 외항 특수경비원 116명 정규직 전환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경비‧보안업무를 수행하는 인천항보안공사가 인천항 외항 특수경비원(비정규직) 11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항보안공사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 7월부터 외항 특수경비원을 대상으로 근무경력 평가, 체력측정 및 면접전형 등을 실시해 대상자 123명 중 116명을 전환키로 확정했다.

인천항보안공사 류국형 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은 관계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이룬 성과”라며 “전 구성원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국내 최고의 항만보안전문기관으로 도약해 달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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