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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용종 제거 후 입원 중…영화제 불참 죄송”
[구혜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용종 제거 후 입원중이라 제11회 서울 국제초단편영화제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영화제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제11회 서울 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경쟁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개막식을 비롯해 GV 등 관련 행사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용종 제거 후 다른 검사들이 남았기 때문이라고 직접 설명했다.

‘미스터리 핑크’는 배우 서현진과 양동근이 출연하는 단편 영화로, 구혜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초청을 받아 상영된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문제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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