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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오는 31일 개막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19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평생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준다는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의 영험한 기운을 모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다례 봉행, 풍년기원 농악, (대학)합격 기원 찹쌀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또 정수라, 김상배, 강진, 우연이, 문연주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남사당놀이패 공연, 달마퍼포먼스·소원기원제도 이어진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소원을 하나씩 가슴에 품고 가족들과 친구, 연인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에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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