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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엘라벤, 가을 겨울 맞이 데이백 출시

 

북유럽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을 전개하는 알펜인터내셔널(대표 조인국)이 이번 가을 겨울시즌 피엘라벤 설립 초기에 개발되었던 데이팩 제품들을 오마주한 바르닥(Vardag)과 노르바게(Norrvåge) 시리즈를 선보인다.

스웨덴어로 평일을 뜻하는 바르닥 시리즈는 백팩과 토트백으로 구성되며 초기에 만들어졌던 70년대 오리지널 로고가 더해져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다. 튼튼하고 내구적인 G-1000 Heavy Duty Eco S 소재를 사용하여 물건을 더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어 학교와 회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백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노르바게 시리즈는 피엘라벤의 데이팩 라인 중 전통미를 아름답게 살렸으며 프리미엄 재생 울로 만들어져 더욱 고급스럽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Re-Wool로 알려진 피엘라벤의 재생울과 마찬가지로 재활용으로 수거되거나, 제조상 남은 울들을 모아 재사용하여 만들어지는 친환경 제품으로 이탈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바게 시리즈 역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처럼 피엘라벤은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책임감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피엘라벤의 새로운 데이팩 시리즈는 9월부터 전국 취급점 및 자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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