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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페이 활성화에 BNK경남은행이 앞장섭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
소속 영업점과 임직원들 적극 참여키로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내달 중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울산페이 우수 영업점·직원 포상, 울산페이 가맹점 추가 금리 감면, 직거래장터 울산페이 홍보물 제공 등 세부 계획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 활성화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울산페이 활성화 방안을 기획, 소속 영업점과 임직원이 합심해 추진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내달 중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울산페이 우수 영업점·직원 포상, 울산페이 가맹점 추가 금리 감면, 직거래장터 울산페이 홍보물 제공 등 세부 계획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울산시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42개 전 영업점은 객장 내에 울산페이 홍보 안내장을 비치하고, 임직원들은 업체를 방문할 때 울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착한페이앱(App)’ 설치를 돕고 안내한다. 이어 울산페이 가맹점을 이용한 뒤에는 사장님 또는 가맹점 QR결제 인증샷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도록 유도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김갑수 본부장은 “내달 8일 본격적으로 시행될 울산페이가 일상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영업점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울산페이 시행이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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