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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아이들과 허수아비 만들어보아요”
9월21일·28일 오후2시, 과해동 힐링체험농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21일과 28일 과해동 힐링체험농원에서 ‘제6회 허수아비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평소 도심에서 보기 힘든 허수아비를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며, 기성세대에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어린이게는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는 기회다.

행사는 9월 21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형형색색 다채로운 허수아비의 모습. [강서구 제공]

참가자들은 목재와 헌옷 등을 활용해 자신 만의 허수아비를 만들어본다. 해설사로부터 재미있는 허수아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렇게 만든 허수아비는 제작에 참여한 아이들의 이름을 달고 힐링체험농원 내 논밭에 세워질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3시까지다.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4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안내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지역경제과(02-2600-6283)로 문의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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