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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강 국가정원’ TF, 행정부시장 체제로 격상
울산시, 국가정원 선포식에 시정 역량 총결집
선포식 킬러 콘텐츠,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교통주차대책 중점 논의
이날 회의는 행정부시장 체제 첫 회의로, 이 소관업무별로 국가정원 관리와 선포식 관련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가 올 10월 열리는 국가정원 선포식에 시정 역량을 총결집하기 위해 태화강 국가정원 대응팀(TF)을 행정부시장 체계로 격상했다.

울산시는 26일 행정부시장실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TF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TF는 기획조정실장, 환경녹지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교통건설국장, 대변인이 각각 총괄팀, 환경녹지팀, 관광기반구축팀, 교통주차대책팀, 홍보팀을 맡아 소관업무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행정부시장 체제 첫 회의로, 이 소관업무별로 국가정원 관리와 선포식 관련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국가정원 선포식의 킬러 콘텐츠, 국가정원 지정 후 처음 열리는 ‘가을 국향’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게스트하우스, 쉐어하우스 활성화 등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대책, 대중교통 편의증진, 임시 주차장 추진상황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한편, 국가정원 TF는 연말까지 주 1회 회의를 통해 분야별 추진상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월 1회 시장 주재 보고회를 통해 국가정원 조기 안착과 성공적인 선포식 개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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