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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밤 음악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 속으로
은평구, 30일부터 2019 뮤직스트릿 페스티벌 개최
은평구 뮤직페스티벌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여름의 끝자락인 8월30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연신내의 물빛공원과 차없는 거리에서 ‘뮤직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연신내 상인회에서 주관하는 ‘썸머스트릿 페스티벌’과 예술가들의 창작품 전시, 판매, 공연 활동을 하는 은평아트마켓의 ‘재미난장’이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버스킹 공연, 댄스팀 퍼포먼스 등 여름내 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연신내 인디문화거리의 중심지 은평생활문화센터 ‘음악정거장’에서는 실력있는 뮤지션과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준비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은평구청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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