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와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와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3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성에너지는 발전기금 후원과 홍보 수단 등을 지원하고 국립대구과학관은 대성에너지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 가족들에 대한 전시관 무상 관람 지원 등에 나선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일조하고 임직원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늘 새롭게 변신하는 최고의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