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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안전공사, ‘전문가 참여 확대’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안전관리기본계획, ESS안전관리대책’ 등 논의
전기안전공사 ‘2019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이향범 숭실대교수, 최석우 전북대교수 등 내외부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 공공기관 안전관리지침에 따른 안전관리기본계획과 ESS(에너지 저장장치)화재원인 조사결과 및 안전관리대책, 전기안전 홍보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문이연 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공공기관에서 일어났던 안전관리 소홀에 따른 인명사고를 예로 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관리지침에 의거, 그동안 공사에서 운영해오던 ‘안전관리위원회’를 승계·개편한 공식자문기구로서, 이번 회의부터 외부위원 참여수가 5명에서 7명으로 확대됐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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