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 참가한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주군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8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여수거북선배 전국장애인 댄스스포츠대회’에서 5개부문 1위를 차지했다.

5개부문은 장혜정·배정부 선수의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 부문, 황주희·손재웅 선수의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2 부문, 이영호·손채영 선수의 콤비 라틴 클래스2 부문, 이영호 선수의 싱글맨 클래스2 부문, 황주희 선수의 싱글우먼 클래스2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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