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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 보존 될 독립·민주지사 풋 프린팅
2019 서대문독립민주축제가 개막된 14일 저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주 무대에서 한완상(앞줄 오른쪽부터) 전 부총리, 정완진 독립지사, 김유길 독립지사, 박종만 선생이 풋프린팅을 한 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풋프린팅 조형물은 이들의 약력, 업적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 상설 전시된다.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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