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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러리아百, 명품관 대대적 개편…상시 ‘팝업존’ 운영

  • -이스트의 명품 브랜드 웨스트로 확대 이전
    -이스트에는 상시 팝업매장 운영해 경쟁력 강화
  • 기사입력 2019-08-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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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외관 [갤러리아 제공]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을·겨울(F/W) 시즌을 앞두고 압구정동 명품관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의 상당수 명품 브랜드를 같은 동 웨스트 명품관으로 확대 이전하고 상시 팝업매장(임시매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갤러리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의 상시 팝업존을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선보인다.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팝업매장을 일종의 시험대로 활용하고 있다. 한정·단독상품 등을 미리 선보여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이를 토대로 정식 매장에 상품을 배치한다.

명품 팝업존의 첫 번째 주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다.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가방과 신발 신제품 일부를 아시아 및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대적으로 브랜드도 이동시킨다. 루이비통, 구찌, 벨루티 등 이스트에 있던 명품 남성 브랜드를 웨스트로 옮겨 12월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셀린 남성, 펜디 남성 매장 등도 추가적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명품 남성 상품군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 대비 32% 신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역시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명품 남성 브랜드를 집중력 있게 보여줘 명품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30, 40대 남성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찬루부탱, 지미추 등 이스트 명품관 여성 슈즈 브랜드도 웨스트로 이동시켜 10월에 개점한다. 이탈리아 명품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의 단독 매장도 국내 최초로 들어선다. 상당수 매장들은 최대 4개월의 공사를 거쳐 최신 인테리어를 갖추게 된다. 웨스트 5층에는 프리미엄 테이블웨어와 가구존을 구성한다. 오는 12월에는 티 전문 브랜드가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기존 신규 디자이너 등의 컨템포러리의 성격이 짙었던 웨스트 콘셉트가 이번 매장 개편을 통해 이스트의 명품 DNA를 이식했다”며 “이스트는 명품 팝업존에서 명품 클래식에 유니크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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