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은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특별금리 상품, 기념 디자인 상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광복절 기념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파랑새 적금 1년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3.1%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인1계좌, 신규금액 20만원 한도다.
광복절 특별금리 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디자인 통장을 발급하고 캐리어, 노트북, 텀블러 등에 부착 가능할 광복절 스티커를 제공한다.
고객 누구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열린 공간도 마련했다.
수성동 DGB대구은행 본점 열린광장에 대형 태극기 및 포토존, 태극기 바람개비 등을 설치한다.
또 광복절 기념 특별 티셔츠를 일부 영업점(본점영업부, 제2본점영업부, 북성로지점, 시청영업부)에서 전 직원이 광복절 주에 착용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 국가적 기념일에 앞장서 참여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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