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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타, 정유미·우주안과 하루새 두 차례 열애설…“둘 다 아니다”
[OSEN]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40)가 하루에 두 번씩이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오전 강타는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주안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타와 입을 맞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고,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였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상대방이 실수로 올린 영상이라고 전해 들었다. 두 사람은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라고 해명했다. 우주안은 곧바로 영상을 삭제했다.

이날 오후에는 배우 정유미를 상대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강타 측은 두 사람이 2년간 비밀연애를 해왔다는 보도에 대해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아이돌 그룹 H.O.T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오는 4일, 2년 9개월 만에 솔로앨범 ‘러브 송’(Love Song) 컴백한다. 또 내달 H.O.T.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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