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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폭염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지만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관악구 주민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사업 ‘따뜻한 마음, 시원한 관악’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H+양지병원의 온열질환 치료비 지원사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열피로, 열발진 및 기타 온열질환으로 판정된 관악구 거주 환자라면 1인 최대 5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내 주민센터 복지팀에 문의 후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손인규 기자/i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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