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리조트 청평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켄싱턴리조트 전국 9개 지점에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익사이팅 서머(Exciting Summer)’ 컨셉트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8월31일까지 선보인다. 단, 충주(8월18일까지)와 지리산 하동 리조트(8월30일까지)는 제휴 업체 운영 상황에 따라 종료 시기가 다르다.

익사이팅 서머 콘셉트의 패키지는 리조트 내의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에서의 물놀이, 워터파크, 수상 액티비티 등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구성과 운영기간, 가격은 각 지점별로 상이하다.

리조트 내의 야외 수영장 또는 프라이빗 비치 이용 패키지는 4개 지점(청평,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서귀포)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인 또는 3인, △야외 수영장 이용권 2매 또는 3매로 구성됐다. 단, 글로리콘도 도고는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눈꽃 빙수, △해수 사우나, △인근 관광지 입장권, △물놀이 세트 무료 대여, △아메리카노 등 지점별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여름철 대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3개 지점(지리산하동, 충주, 경주)과 글로리콘도 해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2인 또는 3인, △워터파크 입장권 2매(또는 3매) 또는 래프팅 이용권 2매 또는 서핑 이용권 2매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 △아메리카노, △실내 사우나, △야외 바비큐 테이블 대여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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