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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기 골프 무혐의’ 김준호, 4개월만에 활동 재개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4개월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김준호 측 관계자는 27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준호가 이날 tvN ‘서울메이트3’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김준호와 차태현은 내기 골프 의혹으로 KBS2 ‘1박 2일’을 비롯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김준호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한 부분이었을 뿐이며 게임이 끝난 후 현장에서 금액을 돌려주거나, 돌려받았다. 앞으로 좀 더 책임의식 있는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이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내사 종결됐으며, 김준호와 차태현은 입건되지 않았다.

한편 김준호의 출연이 예정된 ‘서울 메이트 3’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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