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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옵션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하남점 및 계양점 오픈 앞두고 계약 70% 완료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 개러지키친(대표자 권영재)이 8월 오픈을 앞둔 하남점, 계양점의 계약이 현재 70%까지 완료됐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은 배달전문 개별 공유주방 스타트업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60만원의 이용료로 입점 브랜드에서 희망하는 주방 시설, 기계, 집기를 100% 세팅해준다. 업종별, 브랜드별로 필요한 주방 시설, 기계를 맞춤식으로 제공해 추가 비용이 없이 바로 배달 전문 매장을 창업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칼, 도마, 가위 등 주방 기물에 대해 매장 오픈 전,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물품 구비를 지원해 창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은 기타 불필요한 서비스를 제외하고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시설과 집기를 100% 세팅해 주는 최초의 공유주방”이라고 설명하며 “배달 앱 주 사용자인 20~40대가 대규모로 거주하고 오피스, 대학가 등이 밀집한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을 7월중 완공, 입점을 진행해 8월부터 운영한다”고 말했다.

개러지키친은 19년 10월까지 서울 내 8개 지점을 추가 오픈 예정이며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 입주 브랜드 중 개러지키친 내에서 추가 오픈 시에는 추가 월 이용료 지원 등 베네핏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개러지키친 서울 Hub를 신설해 컨설팅 서비스, 공유오피스, 오픈마켓, 교육 등 입점 브랜드들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7월 중 완공되는 개러지키친 하남점과 계양점은 공사 전 70%의 입주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은 개러지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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