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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지진] “폭발소리 났다” “아파트 흔들렸다”…휴일 아침 놀란 시민들

  • 서울서도 진동 느꼈으나 피해 없어 원자력발전소도 정상 가동
  • 기사입력 2019-07-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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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캡처]

[헤럴드경제]“폭발 소리가 났다” “으다다다 소리와 함께 아파트가 흔들렸다”

21일 오전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자 한가한 휴일 오전을 보내던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힘들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진 발생 직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80건(오전 11시10분 기준) 접수됐다. 전국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와 문의도 잇따랐다. 지역별 신고 및 문의 건수는 경북 13건, 대전 30건, 충북 80건, 대구 2건, 전북 2건, 서울 1건, 세종 30건, 경기 19건, 충남 3건이다.

시민들은 온라인과 SNS 등이 지진 진동을 경험했다는 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상주 지진을 대전에서도 느꼈다. 으다다다다 하는 소리와 함께 아파트가 흔들렸다”고 남겼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11시 4분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북위 36.50, 동경 128.10, 지진 발생 깊이 14㎞)에서 발생했다.

계기 진도는 경북·충북 4, 대전·세종·전북은 3, 강원·경기·경남·대구·충남은 2로 분류됐다.

진도 4의 경우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지진을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한다. 그릇과 창문 등은 흔들린다.

앞서 상주에서는 전날 오전 0시 38분께 규모 2.0인 무감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진앙은 북위 36.33, 동경 128.08, 지진 발생 깊이는 15㎞였다.

비교적 큰 규모의 지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울진군의 한울원자력발전소와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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