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조감도 [SM우방산업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SM우방산업은 오는 1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일원에 들어서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33층, 4개동, 전용면적 69㎡ 232가구, 74㎡ 52가구, 84㎡ 254가구 등 모두 538가구로 건립된다.

이 곳 입지 장점으로는 600여 미터 거리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이 있으며 화암로와 유천 IC, 화원옥포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 교육 환경도 좋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더불어 이 단지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 예정인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바로 앞에 있어 지근거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타입별로 특색있는 평면배치와 수납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에서는 5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라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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