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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공유 전기자전거 시범 운영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송파구 위례동 및 복정역, 장지역 일대에서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T바이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유 전기자전거는 서울 자치구 중 처음이다. 이 자전거는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거치대가 없어 대여와 반납이 자유롭다.

관심있는 주민은 카카오 T앱을 이용해 전기자전거 위치를 확인한 다음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로 인증해 이용할 수 있다. 목적지 도착 후 잠금장치로 잠그면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이용요금은 최초 15분간 1000원, 이후 5분 마다 500원씩 붙는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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