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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익형 부동산의 스터디셀러 5호선 마곡역 1분거리 ‘퀸즈파크13’

-LG사이언스파크•이화의료원 등 든든한 고정수요 확보
-도보 1분거리 마곡역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이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최근 수익형 부동산은 주택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규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입지별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익형 부동산에서 역세권은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역세권은 지하철 외에도 시내버스,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돼 이동이 편리하다. 또, 배후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아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상권이 발달해 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다 보니 낮은 공실률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실제 역세권을 갖춘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다. 지난 2월 분양한 부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주목받았다. 이 단지의 상업시설은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5호선 마곡역 인근에서 ‘퀸즈파크13’을 분양중이다. 이 상가는 서울 마곡 도시개발지구 C12-8, 12-16블록에 위치한다. 마곡엠밸리 14ㆍ15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마주하고 있으며 마곡 중앙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마곡지구 내에서도 주거지역과 업무지역의 중심인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교통여건이 우수해 업무지역으로 접근도 편리하다. 5호선 마곡 역 도보 1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김포공항이나 여의도•광화문 이동도 편리하다.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강서로 등 도로망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2015년 157만 명이던 마곡 역 한 해 수송인원은 3년 만인 지난해(11월 말 기준) 357만 명으로 늘었다. 더불어 강서구 인구는 2017년 6월 기준 60만 명을 돌파했다. 1977년 35만 명 수준에서 40여년 만에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이다.

‘마곡 퀸즈파크13’은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이뤄졌으며 주거•행정•쇼핑•문화까지 고려해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상가로, 지상 5층 일부와 지상 10층까지는 오피스로 건설된다.

상가가 위치한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며 개발 면적만 366만5000㎡에 달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여의도의 1.3배 규모다. 2009년 첫 삽을 뜬 마곡산업단지는 첨단 연구•개발(R&D) 중심의 산업•업무 거점으로 계획됐고 현재 기반 시설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다. 이에 맞춰 지난해 4월부터 LG•코오롱•에쓰오일•이랜드•롯데R&D센터 등이 이전을 완료했다.

그중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넓이인 17만여㎡ 부지에 총면적 11만여㎡ 규모로 20여개 연구동이 들어섰다. 현대 1만7000여명이 입주해 있고, 2020년까지 LG그룹의 모든 R&D 인력이 집결하면 입주인력은 2만2000여 명으로 확대된다.

또한 지난 2월 7일부터 이대서울병원도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연면적 1만91평의 대지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와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하여 건립됐다. 이대서울병원은 2000여 명이 넘는 의료진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영종합개발이 분양하는 퀸즈파크13 상가는 서울 마곡 도시개발지구 C12-8, 12-16블록에 위치한다. 마곡엠밸리 14ㆍ15단지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마주하고 있으며 마곡 중앙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마곡지구 내에서도 주거지역과 업무지역의 중심인 핵심입지에 자리한다.

마곡 퀸즈파크13 분양상담은 강서구 공항대로 271번지 1층 퀸즈파크 분양홍보관에서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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