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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례로 보는‘한강몽땅 축제’ 발전방안
19일 ‘2019 한강포럼’서 논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2019 한강포럼’을 오는 19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대표 여름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지속가능한 축제로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시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 날 싱가포르 리버페스티벌의 미셸 고 감독, 오스트리아 도나우인셀페스트의 토마스 왈드너 감독이 참여해 각 국의 강 축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윤성진 한강몽땅 여름축제 총감독,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재원 조성 방안과 서울시 축제 생태계를 위한 정책적 논의도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이흥재 한국지역문화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정헌영 소셜임팩트 그룹 HUGS 협동조합 대표, 김홍남 서울문화재단 혁신기획관, 이채관 와우북페스티벌 총감독이 축제의 지속성 방안을 논의한다.

종합토론은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진행되며, 이흥재 한국지역문화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정헌영 소셜임팩트 그룹 HUGS 협동조합 대표, 김홍남 서울문화재단 혁신기획관, 이채관 와우북페스티벌 총감독이 토론자로 나선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한강몽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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