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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촌 물총 축제 역대 최대 10만명 '물벼락' 즐겼다 ?

신촌물총축제 전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왕국을 탈환하라(retake the kingdom)'라는 주제로 6~7일 양일간 진행된 제7회 신촌 물총축제에 10만명의 역대 최다인원이 방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을 입증했다.

올해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들도 눈에 띄게 증가 했다. 특히 ‘키즈존’의 위치를 옮겨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많았다. 또한 약 2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안전에 신경을 기울였고, 축제에 참가하지 않는 행인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작년대비 가림막 현수막을 1.5배 확충하고, 연세로 보행 시 무료 우산 대여 서비스를 진행다.

주최측은 매년 축제 수익금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판매수익금을 서대문 구청 100가정 돕기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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