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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신고센터는 ‘기업하기 좋은 서대문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최근 구청 규제개혁팀 팀장과 담당자는 북가좌동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업체 ‘카포스아트카라운지’를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중앙 부처 등 관계 기관에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서대문구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방문을 원하는 지역 내 기업인과 소상공인은 서대문구청 규제개혁팀(02-330-1093, wlsghk08@sdm.go.kr)으로 연락해 상호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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