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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방어진농협, 서진곤 조합장 대통령상 수상
국무총리상에 이규천 농가, 장관표창에 전병철 온양농협 조합장
▶ 서진곤 조합장은 방어진 농협 3선 조합장과 울산조합운영협의회 회장이면서 7개 특·광역시 담당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전 계열 법인의 사업성장과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은 1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8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서진곤 방어진농협 조합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진곤 조합장은 방어진 농협 3선 조합장과 울산조합운영협의회 회장이면서 7개 특·광역시 담당 농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전 계열 법인의 사업성장과 신뢰받는 농협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규천 새농민회 회원은 국무총리상을, 전병철 온양농협 조합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해 울산의 명예를 빛냈다.

이 외에도 농협중앙회가 전국 1127개의 농·축협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중 사업추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공로가 큰 26개 사무소(농·축협16개, 중앙회 및 계열사 10개)를 선정해 시상하는 농협 '총화상'에 울산 관내에서는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과 농협울산유통센터(이동근 지사장)가 수상했다.

서진곤 조합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화합과 실익 증진을 최우선적으로 여기며 농업·농촌 및 농협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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