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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 전원주택 부지 ‘메종드 밸리(Maison de Valley)’ 토지 분양

 

경기도 가평 회곡리에 가평 전원주택지 ‘메종드밸리(maison de valley)’가 50세대 전원마을의 토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곡의 집’이라는 뜻의 메종드밸리는 가평의 자연과 자연과 벗삼은 생활을 누리는 동시에 서울로 출퇴근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이다.

이번 분양중인 약 10,000여평의 토지 중 1차부지인 3,000평의 허가를 2019년 6월 득하여,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필지별 면적은 120평에서 200평까지 다양하게 공급된다.

메종드밸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다주택 보유가 쉽지 않은 상황에 맞추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자 전원주택지 토지만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종드밸리가 공급되는 경기도 가평은 천혜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일찍이 전원주택지로 잘 알려져 있는 지역이다. 때문에 현재는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한 타운하우스 분양이 활발해지고 있는 지역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사업지는 설악IC에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했으며, 경춘선 청평역까지 버스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서울 양양고속도로와 6개 이상의 국도로 서울 까지 1시간 내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전나무 숲속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조용하고 시원하게 탁트인 조망이 특지잉며, 메종드밸리가 위치한 회곡리 안골마을에는 마을을 감싸고 양갈래로 계곡이 흐르고, 마을에서 자동차로 약 5분거리에 ‘수상레저의 천국 가평’을 느낄 수 있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가득하다.

이 밖에 남이섬, 자라섬,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주요 명소와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로 여가 생활 역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메종드밸리 관계자는 “오는 7월 1차 분양을 시작으로 2020년에 2차, 3차 분양을 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토지분양가 상승이 예상된다” 라며, “현재 1차분양은 현시세보다 할인 된 가격으로 토지를 공급할 예정이어서 전망 좋은 필지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평 전원주택지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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