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 ‘두류 워터파크’ 다음달 3일 개장
두류 워터파크 전경 [대구시설공단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두류수영장 워터파크가 다음달 3일 개장한다.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되는 두류 워터파크는 파도풀, 유수풀, 바디슬라이드 등 놀이기구와 야외매점, 패밀리라운지, 피크닉존 등의 편의시설·휴게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대기라인에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파도풀과 유수풀 주변에 목재데크를 설치한 고객쉼터가 마련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일반 1만4000원(주말 2만원), 청소년 1만원(주말 1만5000원), 어린이·경로우대 7000원(주말 1만원)이며 유아는 주중과 주말 모두 5000원이다.

30명 이상 단체는 요금을 할인해 준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안전요원 36명을 배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