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후 경주대 신임 총장.[경주대 제공] |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대 신임 총장에 정진후(62)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원석학원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경주대 새 총장에 정진후 전 정의당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정 신임 총장은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가진 뒤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전남 함평이 고향인 정 신임 총장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제19대 국회의원, 정의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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