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탭조이 코리아는 6월 26일 서울 강남 팁스홀에서 '광고 수익화와 프로그래매틱 미디에이션'을 주제로 모바일게임 및 앱 관련 분야 마케터 300여 명을 초대해 성공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고수익화 및 광고 비용 분배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탭조이 시스템의 주요 기능 소개 및 실제 사업화 적용 후 성공한 케이스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강연 세션과 질의 응답 형식의 패널토크로 진행됐다.
세미나 구성으로는 선데이토즈 공준식 팀장이 '위베어베어스', '스누피', '디즈니' 등 글로벌 IP 기반 게임출시를 준비하면서 겪은 기회와 노하우를, 달콤소프트 이은규 실장은 최근 큰 성공을 거둔 'SuperStar' 시리즈를 통해 경험한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팁을 공유했다. 또한 캐주얼게임에서 1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의 성과를 이룬 개발사 111% 변지훈 이사가 '광고수익을 극대화 하는 게임기획'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냥코 대전쟁'으로 유명한 PONOS의 nTrophy Studio 최대헌 총괄 PD는 일본 시장 진출 및 모바일게임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탭조이가 인수하고 영국에 본사를 둔 미디에이션 회사 Tapdaq의 테드 내쉬 CEO는 비디오 수익화 전략 및 최근 업계에서 큰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에이션에 대한 정보를 들려줌으로서 마케터들에게 새로운 개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게 설명해주었다.
관련된 세미나 컨텐츠 및 자세한 내용은 탭조이 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제공될 예정이다.
변동휘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