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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JFEZ 하승철 청장, 취임 첫 외투기업간담회 개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공감대ㆍ기업활동 의견 수렴
-애로사항 해결 위해 하반기 입주기업 ‘소통의 장’ 추진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기업활동 관련 의견수렴을 통해 외투기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BJFEZ 외투기업간담회’를 27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제7대 하승철 청장(사진) 취임 이후 BJFEZ 외투부지 내 외투기업 대상 첫 번째 간담회로, 최근 부산진해경자청의 핵심 추진과제 중 하나로 부각중인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기업활동 관련 의견 수렴 및 지원서비스 강화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를 위해,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혁신성장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BJFEZ 미래발전 계획’ 설명 및 지난 5월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외투기업 지원 서비스’ 운영 시, 건의 된 기업의견에 대한 후속조치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BJFEZ 외투기업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성과 우수기업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한 성과 창출 공유 및 불합리한 규제 등 기업애로사항을 수렴ㆍ해결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에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승철 청장은 “향후에도 외투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관리기관 협조를 통한 해결방안 강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철저한 피드백 실시와 외투기업에 대한 직원전담제 추진 등을 통해 외투업체에 대한 후속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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