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항 재개발, 미군55보급창 부지, 등록 엑스포유치 추진 등 대형호재 수혜지
- 좌천역 역세권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 1억원대 소액 투자 가능
- 청약통장 없이 청약가능하고 계약금 10%로 잔금까지 비용 없어
국내 최초 항만 재개발 사업지인 부산 북항 개발사업이 빠른 속도를 내면서, 이 일대를 찾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각종 규제로 소액 투자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소액으로 대형호재 수혜를 누리며, 청약 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이 있어 관심이 뜨겁다.
부산 동구 일대는 해운대를 뛰어넘을 해양도시를 위한 북항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부산역 전면에 위치한 북항재개발 1단계 구간은 2022년 준공예정이며, 북항재개발 2단계는 최근 범정부 추진단이 출범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은 노후한 항만시설 개발을 통해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할 뿐 아니라 국제해양관광, 비즈니스 거점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 일대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또 재개발 단지와 연결된 미군 55보급창 부지도 공원화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사업지역 내에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대형행사로 불리는 ‘2030부산 등록 엑스포’ 유치가 국가사업 추진으로 확정되고, 북항 및 미군55보급창 부지에서 엑스포를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 일대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지난 4월 정부는 유치기획단을 설치하고 국책사업으로 지정해사업 추진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추가적으로 북항 지역 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호선 중앙역과 국제여객터미널을 잇는 길이 2.1km 구간의 트램노선을 조기 착공하고 하반기 경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형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북항 일원이 부산 지역 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이 일대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은 청약규제에서 자유로워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 전매제한도 없어 계약 후에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북항 재개발 사업지 앞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의 경우도 관심이 뜨겁다. 견본주택 개관 이후 3일간 약 5만명의 방문객이 몰렸을 정도다.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공급도 동시에 이뤄지고 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 없이 국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해 관심이 높다. 대형 개발호재를 품은 수익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월세 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68㎡로 원룸형태인 전용 29㎡가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229실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투룸+거실 구조인 전용 55㎡는 67실, 투룸+거실+발코니 구조를 갖춘 전용 68㎡는 4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1개동으로 공급되며, 아파트와는 분리돼 있다.
가격적인 장점도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역 뒤편에 위치한 아스티 부산(2017년 입주, 379실) 전용 23㎡는 올해 3월 1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전용 29㎡의 분양가격은 최저 1억360만원, 최고 1억 2,180만원으로 이와 비교해 보면 저렴하게 공급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계약금은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비용을 줄였다. 계약금 10%로 입주시까지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1,000만~2,000만원대의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구범일동 252-1091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