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아파트 매매, 전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길이 힘들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3.3㎡ 당 7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는 곳이 있어 모든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천안 서북구 직산 지역에 위치한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과 더불어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
이 외 호수공원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숲세권, 수세권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로 입주민들이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완공된 삼은호수생활체육공원은 총 14만4106㎡ 면적으로 서북구의 대표 공원이다. 오랜만에 오래된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에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59㎡A, 59㎡B, 59㎡C, 72㎡A 총 4개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거주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천안테크노파크 일반산업단지(총 40만평 예정)와 천안 도시첨단산업단지(10만평 예정)가 2023년 준공 예정이기에 이에 따른 배후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상주 인원은 약 1만명으로 추산되며 풍부한 배후 수요로 인해 상권 발달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초, 중학교가 들어올 예정으로 교육 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북구청, 메가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은행, 병의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학교까지 들어오게 되면 기존 주택 구매 희망자들을 포함하여 유아 가정, 신혼부부들도 향후 10년 이상 거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6, 7월 계약자에 한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전에 비해 땅 값이 상승하였는데 여러 개발 호재가 있는 만큼 향후 땅 값이 더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전했다.
선착순 분양 중에 있는 ‘직산 월드메르디앙 레이크파크’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 내 분양홍보관과 견본주택이 있어 직접 관람과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