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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세 ‘롯데샌드’…젊은 감성 ‘롯샌’으로 재탄생
2030 여성 소비자 맞춤형 3종 출시


롯데제과는 1978년 출시된 롯데제과의 최장수 비스킷 롯데샌드를 전면 리뉴얼하며 ‘롯샌’<사진>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롯샌’이라는 제품명은 요즘 10대들이 롯데샌드를 줄여 표현하는 것에 착안했으며, 젊은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네온 사인을 연상시키는 로고를 삽입했다. 리뉴얼 롯샌은 상큼한 오리지널 ‘파인애플’과 초코맛이 풍부한 ‘화이트크림깜뜨’, 이번에 새로 출시한 ‘피나콜라다’ 등 총 3종이다.

롯샌 파인애플은 과즙 함량을 늘려 상큼한 맛을 강화하고 배합비를 조정해 과자가 입안에 잘 남지않는 깔끔한 식감으로 개선했다. 롯샌 화이트크림깜뜨는 초코 성분의 함량을 늘려 풍미를 살리고 바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롯샌 피나콜라다는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제품이다. 파인애플과 코코넛크림이 들어간 칵테일 피나콜라다의 콘셉트를 활용했다. 파인애플과 코코넛 맛의 크림이 샌드 사이에 절반씩 들어있어 깨무는 부위마다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유정 기자/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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