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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주 2시간만' 자연체험 했더니…효과 깜짝

  • 기사입력 2019-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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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 2시간만 자연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 증진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영국 의과대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증명됐다. 사진은 덕유산 가문비나무숲 전망대. [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일주일에 한 번 2시간만 자연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건강 증진과 웰빙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과학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실린 이번 연구는 영국인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자연 속에서 시간을 적게 보내거나 아예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4분의 1은 건강이 좋지 않았고 절반 가량은 자신의 삶에 불만족을 표했다.

반면 자연 속에서 일주일에 2시간 이상 보낸 응답자 가운데는 건강이 좋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7명 중 한 명에 불과했다. 또한 삶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3분의 1 정도였다.

연구팀은 자연 속에서 2시간을 보낼 때 한 번에 길게 하든 짧게 여러 번 하든 큰 차이는 없으며, 2시간 이상을 보내도 추가되는 효과는 없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영국 엑서터 의과 대학의 매슈 화이트 박사는 자연 속에서 운동을 하지 않고 단순히 벤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간 자연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지만, 자연 속에 얼마나 있어야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주요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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