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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NOㆍ성차별 NOㆍ꼰대 OUT..경기관광공사 ‘3대 공정’ 열풍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공정한 직장이 기업 경쟁력”
-이재명 경기지사 ‘새로운 경기 공정세상’ 최전선 솔선수범

경기관광공사가 공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있다.왼쪽에서 6번째가 유동규 사장.[경기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관광공사는 공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열고 임직원 솔선 참여 선언과 전직원 동참서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공공분야 갑질 문제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차별과 인권침해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전 임직원이 직장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공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과 발맞춰 진행됐다.

유동규 사장은 “공정한 직장은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서 공정한 문화를 실천하고, 문화가 사회전반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지난해 경기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점 1위를 기록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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