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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준 금리 낮추는 호주, 해외 부동산 투자의블루칩으로 우뚝

- 자유당총선 승리로 주택 경기 회복 기대감 높아 … 부동산 시장 활기
- 기준금리 인하에 대출한도도 크게 늘어 … 투자심리에도 영향
- 20돌 맞은 투자 자문사‘도우지엔’, 호주 부동산 투자 위한 컨설팅 나서

지난달 치러진 호주의 총선에서 자유당이 예상밖의 승리를 거두면서 ,호주 부동산 투자에 대한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선 직후 호주중앙은행(RBA)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호주의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 저렴한 금리에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주택시장을 비롯한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불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출 규제도 완화될 전망이다. 호주는 우리나라의 DTI(총부채상환비율), LTV(주택담보대출비율)처럼 주택 대출에 대한 상한선을 두고 있다. 호주금융감독원(APRA)이 설정한 주택대출능력 평가는 금리가 7%로 인상되었을 경우를 가정해 대출자가 대출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를 대출기준으로 평가해왔다. 시중 은행들은 이 기준에 맞춰 보다 높은 7.25% 수준으로 대출 평가 기준을 세워왔다.

그러나 금리 인하와 함께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7%기준을 폐지하겠다는 움직임이 나오면서, 대출 한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다. 낮은 대출이자와 높은 대출한도로 부동산 투자를 위한 자금 마련이 쉬워지는 것이다.

호주 정부가 부동산 부양책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현지에서는 시장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실제로, 총선 이후부터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국내의 투자자들도 호주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없는 해외 부동산의 특성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지난 20년간 국내외 부동산 컨설팅과 자문 서비스를 진행해 온 도우씨앤디의 해외부동산 투자 자문서비스 기업인 도우지엔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졌던 해외부동산 투자를 쉽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중순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해외부동산 투자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도우지엔의 투자 전문 컨설턴트들이 미국, 호주 등 해외 유망 부동산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해외 부동산 투자 설명회에서는 해외 유망 부동산에 대한상품 설명뿐만 아니라, 해외부동산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금융, 행정, 법률, 세무업무까지 한 곳에서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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