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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우 조부상…10일 오후 파주NFC 퇴소 여부 결정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조부상을 당했다.

이승우의 할아버지가 10일 오전 별세했다. 이승우는 파주에서 할아버지의 별세 소식을 들었다.

A대표팀 소집으로 파주NFC에 합류한 이승우는 이 소식을 접하고도 10일 오전 대표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 뜻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친선 A매치를 갖는다.

이승우는 이날 오전 훈련도 충실히 소화했다.

이승우는 오전 훈련을 모두 마친 후, 이날 오후 퇴소 여부를 결정한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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