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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에 묶인 아파트, 수요자 아파텔로 '선회'.. 굵직한 호재로 천안아산 일대 가치 '급상승'

내집마련을 계획중인 A씨 부부는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아파트 보다 분양가가 낮은데다 직장과 가깝고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서다. 단기거주와 장기거주를 고민하면서 이내 주거용 오피스텔 구입으로 생각을 바꿨다. 자녀교육, 세금부담, 관리비용 등 추가적으로 소요될 제반 비용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투기과열지구를 제외하고는 거주지역이나 청약통장 가입기간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어서다. 아파트 청약조건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청약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나 1~3인 소형 가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은 아파텔이란 개념이 A씨와 같은 실수요자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교통 여건이나 생활 편의시설, 단기 투자 등을 더욱 우선시 하는 오피스텔의 장점과 아파트의 주거가 결합된 형태로 분양면적 대비 전용비율을 최대한 높게 끌어 올린 주거용 오피스텔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가운데 ‘천안아산역 더리브(THE LIV)’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천안아산역 THE LIV’는 KTX,SRT 천안아산역 이용이 편리하며, 생활편의시설은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천안펜타포트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천안시청등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 유치원, 연화초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인근에 국,도비를 포함 총320억여원을 투입하여 약 16만7,438m2 면적의 충남스타트업파크 C-station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기차역을 창업 공간으로 개조한 프랑스의 ‘스테이션 에프’(Station F)에서 착안한 C-Station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창업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인데, 인근 아파트 및 오피스텔등 정주여건도 탁월하여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의 최적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충청,대전권 최대 규모의 여성병원, 소아병원, 내과 검진센터가 들어오는 첨단 복합 여성병원과 3층 규모 도서관(북카페 포함)및 상생협력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서는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준공이후에는 주거 편의성에 따른 실수요처 뿐만 아니라 투자처로서도 적격이다.

또한 작년 2월 아산시는 터미널용지 매수자인 ㈜한아산업개발과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사업은 아산신도시의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을 통해 신도시 성장과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아산신도시의 활성화와 천안과 아산을 잇고 KTX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많은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산 고속열차와 연계된 버스터미널과 복합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근 ‘천안아산역 THE LIV’의 입지적 투자조건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아산역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3월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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