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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에 공 맞은 추신수, 7일 시합은 일단 휴식
[OSEN]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손 부위에 공을 맞은 추신수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큰 부상은 피했지만 휴식과 보호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추신수는 7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지난 6일 경기 연장 12회말 공격 때 상대 투수 폴 프라이의 투구에 왼손을 맞은 여파로 제외됐다.

X-레이 검진 결과 뼈에 골절이 없는 것이 확인됐다.

추신수는 지난 5월 30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제외된 이후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왔다.

7일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데니 산타나(좌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헌터 펜스(지명타자)-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날드 구즈만(1루수)-아이재아 키너-팔레파(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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